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의 일정으로 수원지역 시·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조철상 협의회장은 이자리에서 “19기 수원시협의회 역점사업으로 상설위원회 활성화 기반 지역 맞춤 평화통일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인식재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도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이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수원시협의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관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화답하였으며,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역시 “평화통일관련 사업은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수원시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202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에서는 경기남부지역통일교육센터와 연계한 심포지엄을 비롯하여 민주평통 캐릭터개발, 동주민센터와 함께하는 통일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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