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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후보, 배드민턴·동물복지 정책간담회

기사승인 2020.04.08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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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용인시배드민턴협회, 동물권총선대응연대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용인시배드민턴협회와의 간담회를 기념하여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오세영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용인시배드민턴협회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들을 처인구 각지에 건립하여, 사회인 체육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오세영 후보는 이틀 전 용인시파크골프협회와도 간담회를 한 바 있다며, 이처럼 생활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집 앞 체육시설들을 곳곳에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물권총선대응연대와의 간담회를 기념하여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오세영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동물권총선대응연대 간담회에서 오세영 후보는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거버넌스 차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해 주셨기에 입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마음이 끌렸던 주제는 동물학대범에 대한 처벌 강화다. 아동학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 80%가 동물학대 경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처럼 선진국에서는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을 집중 관리하여 강력범으로의 발전을 방지하고 있다. 여성과 노약자를 위협하는 강력 범죄들의 싹을 자르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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