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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천 쿠팡 물류센터 최악의 경우 기업 폐쇄 조치” 시사

기사승인 2020.05.28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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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집합금지명령을 실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제공 - 용인시청)
[용인뉴스 권태훈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금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 쿠팡 물류센터 제2 공장에 대해 2주 동안 ‘집합금지명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제2 공장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 같은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악의 경우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해 폐쇄 조치를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6 일 부천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물류센터 직원 8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12시 기준 어제 보다 2명이 증가했다. 접촉자는 19명이다.
 
방역당국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현재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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