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 3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사진제공 - 용인송담대학교) |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월 시행된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였다. 3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을 대비해 모의고사, 특강 및 지도교수 1대1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용인지역 최초로 신설된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2014년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받았다. 2016년도 상반기와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연이어 받아 이로써 10년째 평가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 간호실습시설 확충, 실습협력병원 확대, 간호핵심역량과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교육품질향상을 위한 환류시스템 등을 마련하여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며 간호교육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명문 간호교육기관으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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