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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기사승인 2021.02.24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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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뉴스] 지난 7월, 용인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의장(더불어민주당/구갈,상갈,보라,상하동).
김 의장은 지난 한 해를 “시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온 한 해”라고 정의하고, 새해에도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고난의 시간을 보냈지만, 시민위한 조례 제정으로 입법기관 역할위해 최선”

김기준 의장은 작년 한 해 의회활동에 대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비대면으로 묻고 걱정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얘기해야 하는 새해에 마음이 무거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의회도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를 비롯한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를 만들어 입법기관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되돌아봤다.

“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등 100년 먹거리 사업에 대해 꼼꼼하게 심의하고 시민 의견 전달할 것”

2021년 의회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등이 용인 100년 먹거리 사업인 만큼 의회의 역량을 모아 꼼꼼하게 사업진행을 심의하고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들과의 소통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의회는 의원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비대면 시대에 맞는 SNS 홍보, 유튜브 활성화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채널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면서, “올 한 해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특례시가 되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

2022년 특례시가 출범하게 되면 용인시는 자율적인 도시 개발이 가능하고 광역지자체를 거치지 않고 정부와 직접 교섭할 수 있게 돼 신속한 정책 결정이 가능해진다. 광역시급 사회복지급여 기준이 적용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혜택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에 대한 정보공개 의무 부여, 주민의 감사청구제도 개선, 주민조례발안제도 도입 등 주민참여가 확대된다. 특히, 특례시라는 도시브랜드와 도시경쟁력의 향상으로 기업 유치, 일자리 확대, 경제 성장, 기업의 재투자 등 선순환 구조가 구축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장은 특례시 출범에 따른 의회의 역할에 대해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관계 법령이 개정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재정 분권을 통한 자치재정 강화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의회는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의회 운영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힘쓸 것”

김 의장은 “작년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며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면서, “그동안 용인시는 인구 110만 대도시로 성장했지만 32년 동안 지방자치법에 묶여 시민들이 도시 규모에 맞는 복지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었다”고 했다. “용인과 함께 특례시가 되는 수원, 고양, 창원시의회와 꾸준히 교류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를 비롯한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를 만들어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올해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데 대해, “의회는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유튜브, SNS 등을 이용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상세히 보여드리며 더욱 투명하게 의회의 운영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채널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집행부에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용인시의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

마지막으로 김기준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지도 벌써 7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시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미래를 향한 용인시의 발걸음이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회가 되도록 용인시의회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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