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용인정 후보 |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정 후보가 죽전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죽전 내대지IC 개설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동백에서 판교로 연결되는 지하고속도로 중간에 내대지IC를 신설하겠다고 자세한 계획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죽전에서 판교까지 약 6분, 동백에서는 약 1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죽전동에 교통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민자고속도로에 동백·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경찰대 부지 인근 광역교통망 해소는 물론 반도체 고속도로와 남사·원삼까지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강 후보는 "용인-판교 민자고속도로의 발표 전부터 내대지IC 신설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며 "내대지IC 신설 추진해 죽전과 동백, 마북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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