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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 파손, 부상자 없어...시민들 '순살 아파트 의혹 제기

기사승인 2024.07.01  2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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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30분 경, 수지구의 한 아파트 출입현관 캐노피가 파손됐다. 사진은 원인미상으로 무너져 내린 캐노피

1일 오후 2시30분 경, 수지구의 한 아파트 출입현관 캐노피가 파손됐다.

원인미상으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감독, 해당 공동주택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아파트는 1994년 준공한 아파트로, 12동의 아파트 모두 같은 공법으로 지어졌다.

문제는 붕괴된 캐노피의 단면에 철근이 없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30년 동안 철근없이 버틴 것도 신기하다"며 "다른 11개 동의 아파트도 함께 확인해봐야 한다"며 부실시공 여부 확인을 촉구했다.

시는 "부실시공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사고와 관련해 규정에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행정처분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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